우리 지점의 성장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있다.
신수아 청약코치님이다.
우리 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 후 다시 청약코치로 돌아온 분이다.
원래 대리점에 계셨는데 내가 더 큰 무대에서 뛰어보자고 설득을 했다.
요즘 말로 가스라이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처음엔 망설이던 코치님은 지점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기 시작했다.
덕분에 현장은 활기를 찾았고 지점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
내가 지점장으로서 방향을 잡는 사람이라면 코치님은 함께 길을 내고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환상의 짝꿍이다.
지점의 성장을 함께 이끌고 있는 신수아 코치님께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