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실망하고 또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됨으로 주님께 보여드리고 싶은데 나라는 그릇은 너무 작고 초라합니다.
무엇하나 담아낼 수 없는 초라한 내 모습이 드러나서 숨고만 싶어질 때, 주님은 “내가 보배롭다”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작고 흠이 많고 비루한 그릇이 “귀하다”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내가 아닌 “주님이 하신다”라고 하십니다. 내가 예수님께 속했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완전하다” 하십니다.
비록 나는 무엇하나 담아낼 수 없는 허물 많은 작은 그릇과 같은 존재이지만 주님은 “나를 통해 열매를 맺게 하신다”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2022. 월넛 레인우드, Copper, 레진, 490 × 320 × 200mm.
3,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