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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광야
29. 광야

곤고할 때, 외로울 때,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습관처럼 말하게 됩니다. 
“나는 지금 광야에 있노라”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광야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입니다. 
모세와 세례 요한을, 사도 바울을 주님이 광야로 부르신 이유는 세상의 모든 소리가 차단되고 오직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의 음성과 밤하늘의 별들만 반짝이는 아름다운 곳.
세상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 주님은 그곳에서 기다리십니다.
나를 사용하시기 전 주님이 부르셔서 준비시키는 곳 광야. 

2015. 에보니 지르코테, 360 × 210 × 65mm.
1,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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