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인물 중에 가장 알 수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고넬료와 가버나움의 백부장은
어떻게 예수님께 인정받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말씀으로 어릴 때부터 가르침을 받지 못하였고 로마 군인의 신분으로 예수님께 어떻게 그런 충성스러움을 보일 수 있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나중에 꼭 만나서 묻고 싶습니다.
이 궁금증의 까닭은 그 충성스러움, 경건함을 닮고 싶은 마음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놀라게 한 백부장의 견고한 믿음이 부럽습니다. 마음을 두드리는 백부장의 멋지고 멋진 고백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할 수 없으니, 말씀만 하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
2017. 월넛 참죽, Brass, 230 × 185 × 275mm.
2,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