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큰 놀라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목격한 제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간의 몸으로 오셨지만 전지전능한 신이기도 하신 예수님. 그 크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왜 인간의 몸으로 갖은 수모를 겪으셔야만 했을까요? 후에 이 모든 것들을 가까이 보고 들은 제자들이 십자가의 고통에 혼란스러워했던 까닭도 이런 이유에서였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신의 모습보다는 인간의 모습으로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며 동행해 주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그분의 겸손과 사랑 앞에 한없이 또 작아져만 갑니다.
2015. 월넛, 160 × 80 × 245mm.
1,200,000원